국내에는 약 7종의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으며 이 모형은
1년 중 6~7월경 나타나는 애반딧불이의 모형입니다.

곤충박물관은 주 전시실이 지하에 있으므로 주 전시실로의 진입공간인
이곳에 고생대부터 신생대에 걸쳐 대표적인 동식물화석을 모형으로 제작
전시 하였고 동굴 분위기를 연출하여 지하로의 진입을 실감나게
연출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곤충박물관의 마스코트 반딧불이가 관람객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마치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이아이오비전은 반딧불이의 모습을 입체영상으로 재미있고 신기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곤충박물관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모형나무에 나뭇잎을 대신하여 나비로 연출하여 환상적인 곤충의 세계를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은 곤충을 공부하기 전에 먼저 지구의 역사와 곤충의 탄생과 진화를 더불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구는 46억년전 갓 태어난 태양 가까이 한 귀퉁이에 모여있던 먼지와 가스가 조금씩 뭉쳐 하나의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구의 탄생과 고원생대, 원생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현대로 이어지는 지구의 역사를 각종 동·식물들의 역사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고척추동물의 발전과 소멸 척추동물 진화과정에 대한 사인패널과 중국현지에서 직접 발굴중인 현장에서 몰드를 채취하여 복원 후 전시한 공간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사실적이면 서도 신비로운 척추동물의 진화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과거시대의 곤충 및 공룡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각인하고자 마련된 코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 전, 한반도는 공룡의 천국이었습니다.
이에 석탄기나 패름기, 삼첩기, 쥬라기, 백악기에 이르는 공룡과 곤충의 일부를 디오라마로 연출하였습니다.

이곳은 곤충 및 기타 생물들의 화석을 전시하여 놓은 공간입니다. 옛날 생물이 지층 속에 묻혀서 몇만 년이지나는 동안에 공기나 지하수 등에 닿지 않고 세균 등의 작용으로 분해 되지 않으면, 생물체의 성분이 탄산 석회, 규산, 황철광, 산화철 등으로 바뀌어 돌처럼 딱딱하 게 남게 됩니다. 연한 피부나 살은 빨리 분해되고 단단한 뼈나 껍데기가 화석으로 남습니다. 또 뼈 및 단단한 물질도 다 녹아 없어지고 그 흔적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화석은 지질 시대에 살던 생물, 기후, 지층 등을 짐작해 볼 수 있어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곤충 및 동물들은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며 이러한 먹이사슬을 통해 자연의 생태계가 균형을 이룰 수 있는것입니다.

곤충은 최초 약 4억년 전, 데본기에 처음 지구상에 나타났지만 소수로 추정되며 많은 종들은 석탄기 또는 그 이후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곤충의 탄생과 진화, 번성, 식물의 변화와 번성, 지구의 변화를 이해하는 코너입니다.

곤충은 최초 약 4억년 전, 데본기에 처음 지구상에 나타났지만 소수로 추정되며 많은 종들은 석탄기 또는 그 이후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곤충의 탄생과 진화, 번성, 식물의 변화와 번성, 지구의 변화를 이해하는 코너입니다.

무주 곤충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공간입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수많은 곤충들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를 돕는 공간입니다.

곤충류는 날개가 없는 원시적인 무시류와 유시류로 구분되며 무시류는 다시 그 목(目)으로 분류합니다. 유시류는 어릴 때 날개의 싹이 보이며, 불완전변태를 하는 외시류와 내시류는 벌목과 딱정벌레목 등과는 다르지만 기타는 거의 일련의 계열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곤충의 분류가 이루어졌음을 설명 패널과 그래픽 일러스트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이곳은 곤충의 이미지를 영상에 담아 연출함으로써 관람자가 흥미를 느끼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학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름이 붙여지고 기재된 동물의 종류는 약 1백15만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아 분류되지 않은 것까지 고려한다면 아마 그 10배는 훨씬 더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듯 많은 곤충들을 영상 이미지를 통해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반딧불이의 몸 길이는 12~18㎜이며 몸은 흑색이고 앞가슴등판은 등적색이며 한가운데 선은 흑색이고 중앙부 양쪽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반딧불이가 유충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식지 환경을 조성하여 전시하였습니다. 반딧불이의 애벌레는 250여일 동안 4번 탈피과정을 하여 50여 일 번데기가 되었다가 어른벌레가 됩니다. 어른벌레가 되면 수명은 2주정도이며 새벽이슬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알을 낳고 11~13일 뒤에 자연적으로 죽게 됩니다.

입체영상과 모형을 연동하여 보여지는 매직 비전을 통해 ‘형설지공’의 일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형설지공이란 오랜 옛날 가난한 사람이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서식하는 곤충들의 모습을 실제 표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곤충의 정밀한 관찰을 위해 곤충의 실물을 박제하여 전시한 공간입니다. 곤충의 고유의 색이 변하지 않도록 약품 처리하여 표본 전용 프레임에 전시하였으며 하단부에 전시된 대표적인 곤충들은 돋보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산업사회의 발달과 환경 오염으로 인해 많은 곤충과 새와 같은 동물들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물의 서식처를 일부 옮겨 놓은 듯한 사실적이면서도 정밀한 디오라마 전시를 통해 관람자들이 전시내용을 즐기면서도 동물과 곤충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컴퓨터 학습을 통해 반딧불이와 곤충들의 특징을 쉽게 복습하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연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곤충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는 공간입니다. 곤충들은 몸의 크기가 작아 도망가는데 유리하고 딱딱한 외골격을 지녀 외부의 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가 있어서 살기 좋은 곳으로 쉽게 날아갈 수 있거나 번식력도 뛰어납니다. 이처럼 곤충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외국의 곤충을 알아보는 공간입니다.

나비목은 낮에 주로 활동하는 나비와 밤에 주로 활동하는 나방으로 나뉩니다. 이는 생태적인 차이와 관련되어 있으며 생긴 것으로나 계통적으로 엄밀히 구별할만한 특징은 없습니다. 전세계에 약 2만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그 중 한국산은 약 250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에 전시하였으며 하단부에 전시된 대표적인 곤충들은 돋보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계 6대륙의 대표적인 나비의 모습을 모형으로 전시해 놓은 공간입니다.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곤충의 생활사를 그대로 연출하여 사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곤충의 생태를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계 최대종 4종류의 풍뎅이류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그 중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장수풍뎅이는 자신의 몸의 4배나 되는 무게를 들어올릴 만큼 힘이 센 곤충입니다.

환경파괴 등으로 사라져가는 한국의 보호종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암수 한몸, 뿔의 변형, 이종교잡, 세계 최대종, 돌연변이등의 희귀곤충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갑충들의 서식 환경을 연출하여 놓은 공간입니다. 갑충이란 딱정벌레목의 곤충을 통 틀어 이르는 말인데, 온 몸이 단단한 껍데기로 싸여 있고 앞날개가 단단한 것이 특 징입니다. 풍뎅이, 하늘소, 딱정벌레 등이 갑충곤충입니다.

네덜란드의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 내용을 곤충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몬드리안은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상화 의 선구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질서와 비율과 균형의 미를 추구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띄고있는 갑충류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띄고 있는 나비류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곤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코너입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나비는 8과 251종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비를 비롯해 특이한 나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의 나비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입체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60석의 좌석이 배치된 이곳에서는 입체안경을 착용하여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이 영상실의 장점입니다. 『반디전사미르』, 『반딧불이야기』, 『곤충올림픽』등 다양한 입체영화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