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식 가전기기 갖춘 펜션형 객실 눈길…선명한 색상, 화려한 디자인에 젊은층 솔깃
산자락, 하면 떠오르는 건 투박함이나 끈끈한 정이 먼저이지 않을까.
얼마전까지 <그린피엠씨>였던 <무주펜션>은 이름을 바꾸면서 완전히 변신했다.
선명한 색감을 벽지로 선택하고 화려하면서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각각의 방을 꾸몄다. 젊은 취향이다.
요즘 산을 찾는 연령대가 점점 내려가고 있고 또 스키시즌에는 젊은층이 이곳을 워낙 많이 찾기 때문일까.
발랄한 세련됨으로 무장하고 사람들을 반긴다.
새로 들여놓은 가구와 깔끔한 욕실도 한 몫 더한다.
시즌이 아닐 때에도 그저 쉬러, 이곳을 찾는 이들이 있단다.
총 22실인 객실은 다양한 평수의 방이 있어 가격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
1층 로비 옆에 마련된 회의실은 대형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워크샵 등으로 이곳을 찾는 기업체의 문의가 이어진다.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비룡분기점 - 대전통영고속도로 - 무주IC(좌회전) - 19번 국도(안성·장수 방면) - 적상 삼거리(좌회전) - 49번 지방도 - 37번 국도(구천동·거창 방면) - 삼공삼거리(우회전) -무주펜션

▶부산 - 남해고속도로 - 진주분기점 - 대전통영고속도로 - 무주IC(좌회전) - 19번 국도(안성·장수 방면) - 적상 삼거리(좌회전) - 49번 지방도 - 37번 국도(구천동·거창 방면) - 삼공삼거리(우회전) - 무주펜션

▶광주 - 88올림픽고속도로 - 함양분기점 - 대전통영고속도로 - 무주IC(좌회전) - 19번 국도(안성·장수 방면) - 적상 삼거리(좌회전) - 49번 지방도 - 37번 국도(구천동·거창 방면) - 삼공삼거리(우회전) - 무주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