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목이라는 지명은 본래 괴목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하는데, 임진왜란 당시 장렬하게 전사한 장지현(張智賢)의 정려각(旌閭閣)을 세울 때 그의 호가 삼괴(三槐)라 하여 괴목나무 세 그루를 심어 놓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옵니다.
괴목리는 적상면의 최동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쪽은 성지산(聖芝山)에서 김해산(金海山)으로 이어지며 설천면과 면계를 이룹니다. 남쪽은 두문산(斗文山)을 깃점으로 안성면과 설천면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서쪽은 치목재(致木峙)를 사이에 두고 사산리와 인접하며, 북쪽은 포내리(浦內里)와 이웃합니다.

체험소개
* 할매 할배의 산골생활 문화와 전통놀이를 활용하여 산골 생활용품 만들기와 산골생활을 체험을 해봄으로 할매 할배의 산골생활을 배워본다. 그리고
* 마을에서 생산되는 계절별 농산물을 활용한 3색 칼국수를 만들어 먹음으로서 청정자연의 기운을 우리 몸에 담아가게 된다.
* 화합 + 소통 = 공동체 를 만들어 가는 체험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