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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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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듣는 무주관광

e-안내소 이야기로 듣는 무주관광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환경의 집, 반디랜드  

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무주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무주의 이야기를 관광해설사가 이야기로 들려드립니다. 아래의 메뉴를 클릭하시면 각 메뉴별 스토리텔링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환경의 집, 반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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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는 대한민국에서 전형적인 산골로 인구 2만 5천여명의 작은 지방이다. 하지만 천해비경을 간직한 무주 그중에서도 청정의 상징인 반디불이는 산골마을 무주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무주에 서식하는 반디불이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천연기념물 제 322호 로 지정된 것이다. 무주군은 이러한 장점을 살려 반디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관내 설천면 청량리 1100번지 일원에 반디랜드를 조성하였다.

총 12만 2천 백여제곱미터의 면적에 국비와 도비 군비등 모두 300여억원 사업비가 투입된 반디랜드 안에는 곤충박물관과 반디불이 환경 테마공원 반딧불이 자연학교 청소년 야영장 자연 휴양림 천문과학관 등이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자연의 신비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해준다.

반디랜드네 곤충박물관은 전국 최고규모로 곤충 표본뿐 아니라 반딧불이에 생태 복원지 곤충나무 자연서적 접근공간등을 두루 갖추어 온가족이 자연의 소중함을 보고 듣고 느끼고 이해하는 색다른 체험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동영상실에서는 직경 14.1미터에 반원으로 스크린해 6개의 영사기를 투사 은하의 탄생 실시간 별자리 우주탐험 반딧불이 우주여행 등 자연환경의 사실감있는 영상을 제공해 특별한 감동을 준다. 그리고 화산 분화구 형태로 디자인된 실내 온실에서는 일만여주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색다른 인공자연을 관람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