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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여행후기  
작성일 2018.08.12, 조회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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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주 구천동 아직도 바가지가 성행하네요
작성자 이선미
내용 무주 구천동 계곡(덕유교 근처,설천면 삼공리 416-7)으로 놀러왔는데 황당한 일을 당했네요
처음 열시쯤에 방문하여 평상 대여했을때는 금액에 관한 말도 없으셨고
단지 밥만 시켜먹으면 된다고만 하셨습니다
일행중에 몸이 불편하신 분이 계셔서 그분만 평상에 있으시라 하고
12시쯤에 다시 와서 전이나 동동주, 산채비빔밥 등을 시켜먹으려고 했더니
그때서야 자리값만 6만원이라 음식을 10만원 이상으로 시켜야 하신다고 하시네요
10만원 이상시켜야 한다고 미리 말씀을 해주셨으면 이정도로 황당하진 않겠지요
그래서 왜 애초에 미리 말씀을 안하셨냐고 물어보니 그땐 정황이 없었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도로같은 공유지에 불법점유해서 상행위 하는것을 단속못하는 건
현실상 어려울 순 있어도 이렇게 비싼금액을 미리말도없이 바가지 씌우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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