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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7.25, 조회수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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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디랜드 캠핑장을 다녀와서....
작성자 김은영
내용 저는 지난주 7월20~21일 지인들과 같이 반디랜디에서 캠핑일 했어요  도착하니 무척 깨끗하고 시설이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낮부터는 나무 그늘이 없어 타프가 없었다면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로 더웠어요.  아이들은 수영장으로 보냈는데 다시 돌아왔어요 이용료가 있다고하면서....  캠핑장소에서 터무니없이 비싼 수영장 이용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표도 들어오는 입구 매표소에가서 다시 구입하여 수영장으로 갔다 드렸어요 한곳에서 그냥 표를 팔면 될것이지 여기저기 이용자들 불편하게 .....수영장은 미끄럼틀 하나 없고, 풀장만 있고 그것도 큰 그늘막도 없이 천막이라도 하나 쳐놓을 것이지 갔다와서 얼굴에 선크림을 발라 주었는데도 벌겋게 화상을 입어 며칠 고생했습니다. 1박2일하는데 수영장비를 매일 따로 받으니 야영비보다 수영장비가 더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전화예약이다보니 취소하는 사람을 알지 못하고, 예약하루전날 취소해서 위약금이 없으니 함부로 펑크를 내기 때문에 꼭오고싶은 사람들이 올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다른곳처럼 인터넷 예약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 취소됐는지도 알수있고 다른이용객들이 이용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자체에서 많은 돈을 들여 지은 곳에 이렇게 안일하게 관리하면 다음번에 누가 찾아 오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관광객들이 많이 다시 찾아올지 끈임없이 이용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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