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무주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7월12일 가족들과 함께 무주구천동이란 정겨운 이름을찾아  네이비의 도움을 받아가며  찾은 설천면의 포도주저장 동굴에서 만난 해설사 김한순님이 생각나 글 올려봅니다

사실 첫인상은 남성스런 짧은컷트머리에 중년인이 여성의 목소리로 무언가를 설명하기에 호기심으로 처다보았지만가까이 다가서서야 여성임을 알았고 또한 그녀가 무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원봉사를 지원한 문화관광 해설사임을 알았습니다 

우린 자연스럽게 그녀가 이끄는 일행에 합류되었고 양수발전소의 전망대에서의 그녀의 멘트가 기억이나 이렇게 글로 옮겨봅니다 맑은날엔 군산앞바다가 보이는데 그곳에 놀고있는 광어의 왼쪽눈이 보인다네요

양수발전소가 자연을 훼손하지않은 영구순환 청정에너지임을 적정산사고지가 300년간 왕조실록을 보관했던곳임을

설명하는 그녀에게서 무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데로 전해져와 참좋았습니다

받은명함의 연락처에 감사전화드리고 싶었지만 실례될것같아 이렇게 감사마음 전하고 가을날에 찾아뵐때 꼭연락드릴테니 그때 함께하여 재미있는 애기 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