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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태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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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문학의 옹호자로서
순수문학의 씨앗을 띄운기수
순수문학의 씨앗을 띄운기수

김환태 선생님은 일제 암흑기에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1930~1940년에 크게 활약한
문학평론가로서, 경향문학과 계급주의의 비평에 의해 정치성과 사상성으로 경직된 문단에서 순수문학의
옹호자로서 순수문학의 씨앗을 띄운 기수입니다. 당시 김환태 선생님이 도전했던 과제는 정치에 예속되는
경향문학에 대한 배격을 소리 높여 외친 순수문학의 기수로 경향문학 배격에 중심을 두었으며, 동시에 당시의
일제 말기에 직접적인 표현은 할 수가 없었지만 장차 우리 문학이 친일문학 일색으로 변모될 것을 예견하고
문학의 순수성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을 다했으며, 그가 남긴 문학적 유산은 오늘날의 민족문학을 확립하는
기틀이 되었습니다. 김환태 문학관에는 김환태 선생님의 생전 사진, 도서들을 비롯해 약4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김환태 대표적 문학평론
- 예술의 순수성
- 나의 비평태도
- 문예비평가의 태도에 대하여
- 비평문학을 확립하기 위하여
- 여는 예술지상주의자
- 평단 전망
예술은 예술가의 감정을 여과하여 온 외계의 표현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언제나 감정에 호소합니다.
그곳에는 이론도 정치적·실용적 관심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술의 세계는 관조의 세계요, 창조의 세계입니다.
그곳에는 이론도 정치적·실용적 관심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술의 세계는 관조의 세계요, 창조의 세계입니다.
![김환태 [평단전망]중 ‘김환태 문학비평의 길’](images/contents/cts284_tit.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