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덕유산을 탐방하는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낙엽송을 비롯하여 독일가문비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1.5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일품인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방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 주변에 경승지가 많으며 청정무주를 상징하는 반딧불이를 볼 수도 있다. 숲해설을 비롯하여 꽃 누름 만들기 체험, 산림학교, 숲속음악회 등이 열리며 일일 최대 7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문의 063-322-1097

무주IC에서 읍내를 거쳐 727번 군도를 이용하여 양수발전처 홍보관을 본 후에 하조사거리에서 구천동방향으로 오르면 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구천동터널을 지나면 37번 국도와 만난다. 이 곳에서 거창, 대구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휴양림 간판이 보이며 계곡을 따라 조금 오르면 매표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