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무주군에 위치한 체험을 쉽고 편하게 예약하세요.
소개
국립공원 적상산의 860m 가량의 산정호수 위에 복원되었으며 원래는 산정호수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적상산에 양수발전소가 만들어지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적상산은 천혜의 암반으로 이루어진 자연 조건으로 인하여 일찍부터 산성이 만들어져 인근 백성들을 보호 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북쪽에 위치한 묘향산사고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안전한 장소를 물색하던 중에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지로 알려진 적상산에 사고가 만들어져 약 300년 가까이 단 한건의 피해도 없이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낸 곳이다. 이 곳에 사고가 만들어지면서 무주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이것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귀중한 책들을 무주 지역민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양수발전소의 건설로 만들어진 산정호수와 전망대를 비롯하여 옛 호국사 터에 복원된 안국사의 아담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자가용이나 대형버스가 접근이 가능하며 굽이 굽이 고갯길의 아름다움과 암반과 어우러져 봄부터 늦가을까지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적상산 사고지 여행의 tip 사고가 만들진 국립공원과 귀중한 역사를 선조들이 어떻게 보관하였는가? 옛 사고의 건물 상상하기
교통정보
무주IC에서 빠져나와 우회전하여 싸리재터널을 빠져서 무주읍내로 진입한다. 무주읍내에서 직진하여 이동하면 당산삼거리가 나오며 727번 군도( 적상산방향 직진) 이동하여 섬김요양원이 보이며 안국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적상산 드라이브 시작한다. 11.3KM의 안국사까지 자가용이 가능하며 산정호수에서 안국사방향으로 갈라지는 곳에 사고지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