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위- 감악바위- 상사바위- 각시바위- 대문바위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무주읍 용포리의 금강변을 따라 드라이브 하는 코스로서 곳곳에 있는 바위에 서린 전설이 있어서 강변을 따라 전설에 얽힌 바위를 둘러보는 묘미가 있는 코스이다.

질바위 , 감악바위(남선굴), 상사바위 , 각시바위, 대문바위 등의 물길 따라 옛 선조들의 삶이 묻어나는 바위를 감상하는 코스이다.

또한 대문바위에서 조금 이동하면 고창마을 건너들에서 지장산을 오르면 용담댐의 시원한 조망을 볼 수 있다.


부남강변 드라이브 여행의 tip

금강변의 물길을 따라 기암괴석과 한적하고 아담한 소로를 드라이브하는 묘미를 함께 느끼는 곳으로 여름에 초보자 및 완만한 코스의 래프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무주IC에서 금산방향(37번) 금강의 물길을 따라 떠나다 보면 금산으로 갈라지는 곳에 굴암교가 왼쪽으로 보이고 바위들의 모습이 곳곳에 있으며 굴암리의 질바위와 송계원 효자각, 대티마을의 감악바위, 상사바위, 봉길마을의 각시바위 , 대소리의 대문바위 등이 눈길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