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
홈
김환태문학관
연보
한국 비평문학의 효시
전북 무주군 무주면 읍내리 출생(1909~1944)
일제 암흑기에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1930~1940년대에
크게 활약한 문학평론가이다.
그는 경향문학과 계급주의 비평에 의해 정치성과 사상성으로 경직된
문단에서 순수문학의 옹호자로서 순수비평의 씨앗을 틔운 기수로
한국 문학비평사에 우뚝섰다.
2004
- 60주기 추모문집「김환태가 남긴 문학유산」 간행
1989
- 「문학사상사」「김환태가 평론 문학상 제정」
1944
- 5월 26일 35세로 사망
1943
- 폐앓이로 무학여자고등학교 사직 후 무주로 귀향
1940
-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 교사(2년간 근무)
1936
- 구인회에 입회했고, 시문학파와 구인회 작가들과 교유하면서
카프의 공리주의 문학관을 반대하고
만학비평의 독립성을 주장
1935
- 「신춘창작총편」「개별 3월호」
- 「문예시평·6월의 평론」「조선문단 7월호」
- 「1935년 조선문단 회고」「사해공론 12월호」
- 「올해년 문단총관-창작개편」「학동 12월호」
1934
- 규슈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
- 귀국 후 황해도 명산여중에서 1년간 교편을 잡음
- 「문예비평가의 태도에 대하여」 발표
- 이어「예술의 순수성」, 「나의 비평태도」 발표
1931
- 규슈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에 입학,
대학졸업논문 문예비평가로서의
「매슈 아놀드와 월터페이퍼」
1928
- 일본도시샤대학 예과에 입학
1923
- 경성고등보통학교로 전학.
- 신소설[능리도]를 읽고 문학에 입자함
1922
- 전주 고보에 입하였으나,
1924년 일본인 교사를 쫓아 내려는 항일운동에 연루되어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고 해제조치에서 제외되면서
1926년 자퇴함
1909
- 무주면사무소 직원이었던 김종원과
부인 고씨 사이에서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