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 특별전
반딧불의 숲

이번 특별전에서는 반딧불, 빛, 숲이 서로 어울어져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푸른 숲 사이로 비춰지는 햇살
속에서 황금빛을 내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반딧불이 표현되어진 작품은 단 번에 시선을 빼앗아 오래도록 눈길을
머무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았던 그 작품 안에서 삶의 찬란함과 경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푸른 숲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된 자연과 그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반딧불의 모습을 통해 느꼈던 삶에 대한
희망, 사랑 등 따뜻한 감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시고, 지쳤던 일상에서 여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