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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체험
체험기
작성일 2013.09.11,
조회수 1415
| 제목 | 홍로수확체험 실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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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올초에 사과나무4그루를 신청했습니다.(홍로2,후지2)
먼저체험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신청한터라 기대가 커 하루하루가 기다려졌습니다. 드디어 수확체험신청을 하고 가족나들이겸해서 2시간의 걸쳐 무주로 행했습니다. 골짜기 골짜기를 지날때마다 우리 부모님을 연신 이곳이 사과골이구나 너무 멋지다 탐스럽다 감타하며 우리가 신청한 사과나무 열매도 저정도는 되겠지?하며 기대에 부푼마을을 안고 도착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로 내가 신청한 사과나무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실망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열매도 부실하고 갯수도 많지않아 두그루에 25키로밖에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이 더황당했습니다. 원래 1그루에 30키로는 보전해준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말에 안심하였는데 보전해주는 장소에 갔는데 불성실한 태도로 여기저기 상처난 상품가치도 떨어지는 사과를 주는것이었습니다. 그걸보던 저희부모님이 한마디 했습니다. 먹을수 있는 상품을 주셔야 되는것 아니냐고 그런데 답변은 불친절하게 언짠은 목소리로 더도말고 키로수 딱맞게 주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당히 상했습니다. 우리도 더달라는게 아니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사과를 받고싶을 뿐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사과나무에 신경을 쓴것같지 않았습니다. 그 주변에 개인이 농사진 사과나무의 열매는 얼마나 탐스럽고 잘 가꾸어 놨는지 눈으로 봐도 비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에 찬 체험가족들에게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과 실망이 컸던 체험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신청자들을 위해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맛은 달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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