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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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장터
2004년 12월 다시 문을 연
덕유산장터
[장서는 날 10일, 5일]
1979년 새마을 사업으로 부지 2천 8백 89㎡에 건평 6백 47㎡로 1백 2칸의 점포를 가진 시장으로 정비하였으나
부지의 협소와 노후화로 2001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덕유산장터로 이름을 바꾸어 2004년 12월 다시 문을 열었다.
부지의 협소와 노후화로 2001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덕유산장터로 이름을 바꾸어 2004년 12월 다시 문을 열었다.
소개
덕유산장터는 옛 안성시장(安城市場)으로 1918년 8월 17일 설립허가 받아 안성면 장기리 1151-6번지에 5일과 10일의 장으로 문을 열면서 안성의 장기리(場基里)란 지명을 얻게 된 시장이다. 당시시장의 주요상품으로는 곡류, 연초, 축산류, 직물, 수산물, 도자기, 육류, 마포(麻布), 누룩,잡화 등이었으며 곡물은 무주 읍내 방면으로 이출하고 잡화류는 무주 읍내에서 많이 공급 받았으며 마포(麻布)는 대구 방면으로 공급하였다. 시장출입상인의 행상구역은 장수, 진안, 무주시장이었다.
1979년 새마을 사업으로 부지 2천8백89m²에 건평 6백47m²로 1백 2칸의 점포를 가진 시장으로 정비하였으나 부지의 협소와 노후화로 2001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덕유산장터로 이름을 바꾸어 2004년 12월 다시 문을 열었다. 주요 취급품목은 마늘, 고추, 고랭지 채소류, 약재, 사과, 약초, 채소, 산나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먹거리로는 순대국밥, 장국수, 보리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