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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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인물
소개
본래 금산군 부동면에 속했던 ‘금회(錦零)’마을로 내도리 중 대표적인 섬마을입니다. 금산군 방우리에서 흘러 들어온 금강의 물줄기가 마을을 휘어감고 돌아나간다 하여 금회라 불렀으며, 동네의 모양이 마치 섬과 같다고 하여 육지 속의 섬이라는 뜻으로 내도리(內島里)라는 지명을 붙였습니다. 곡류하는 강변을 따라 늘어선 기암절벽이 아름답기 그지없으며, 강변을 따라 펼쳐진 금모래밭과 조약돌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강상류 어름치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