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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참여마당 여행후기  
작성일 2013.01.14, 조회수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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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심으로 화가나네요 ....
작성자 박미림
내용

1월 12일 ..1박2일로

저포함 5명 친구들과 광주에서 무주로 스키보드를 타러 가려고 숙박을 예약을 했습니다.

전화 통화로 .... 입금은 10만원을 계좌이체로 입금했구요 ..

 

12일날 출발해서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어요 ..

우선 짐을 풀려고 방예약했으니 방키를 주시라고 했죠 ..

그때부터 였던것 같습니다. ..

렌탈을 하셔야 숙박비가 10만원이라는 겁니다 ...

전화상으로는 그런말씀 없으시더니.....

저희는 렌탈샾을 다른곳으로 예약을 하고 왔기때문에 ...

숙박만 필요해서 숙박비를 먼저 선입금한거였구요 ...

하지만...그 숙박입금한 사장님이신가??그 여자분께서는 렌탈을 하지않으면 방 열쇠를 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전화 상으로는 그런말을 들은적이 없구요 ...

저희가 예약을 할때 3번의 전화를 했습니다.

그 여자사장님 ?분은 저희가 10번 넘게 전화를 해 귀찮을 정도였다고 말씀을 하시고 ...

태어나서 처음 상스러운 욕을 듣고 ... 병신이라는 말씀 까지 서슴치 않게 하시더군요 ..

저희는 상스러운 욕과 반말을 하시는 여자사장님??그분께 그만하시라고 했지만...

계속 반복하시더군요 ...저희도 화가나서 소리를 질럿습니다. .

옆에 계시던 다른 직원분인신가 ?모르겟는데 남자분 두분이 더 상스러운 욕을 입에 담으시면서 .."나가 나가라고 "나라가 X년들아 ..."이러시더라구요 .....

 

너무 화가난 저희는 분노를 했어요 ...

경찰에 신고하라는 식이셨지요 ..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시는 동안 저희는 태어나서 그런 욕은 처음 들었습니다.

"X만한 년이 어쩌고 저쩌고 ..."저를 때릴려고 죽인다고 ...제스쳐까지 취하시더군요 ....

 

어떻게 손님한테 그런 상스러운 욕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성희롱 아닙니까 ..???

너무 화가납니다. ..기분좋게 친구들과 추억만들로 간 여행에서 이런 경우가 어딧습니까 ?

경찰분들이 도착하는 동안에도 서슴치 않게 여자사장님과 직원들이 저희를 죽일듯이 노려보고 대놓고 욕을 하고 ...

"병신XX이네 어쩌네 .....영업방해 신고 하기전에 나가라고 나가서 기다리라고"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 눈물이 날정도였습니다. ...

 

이런일이 빈번히 일어난다면...어느누가 무주를 찾겠습니까. ???

영업하시는 분들은 서비스 교육도 안받는답니까.?아무나 돈만있으면 ...

다 ~영업을 할수 있는겁니까. ?

 

저희가 어리다고 너무 막대하시는것 같은데요 ....

저희도 각자의 집에서는 소중한 아들딸입니다

너무 모욕 스럽습니다....

 

누군가 무주로 스키보드 타러 여행을 간다면 ...

그 "탑스키" 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

아니 무주로 여행을 간다면 ...정말 말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환불도 못해주겠다고 하시고 ....글올린다고 하니까 ..올리라고 하시고 ...

한두번이 아닌듯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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