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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참여마당 여행후기  
작성일 2013.01.21,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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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음축제..고칠게 많네요
작성자 최창욱
내용

이번에 얼음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외국 친구들이랑 갔는데..송어잡이를 할려고 표 사는데만 몇십분... 따로 통제도 없고 매표소도 딸랑 한개???

사람이 몇백, 몇천이상이 올 축제장에 매표소를 딸랑하나 세워두고...

머..?가보니깐 현금만 된다구요??

어익후 현금없이 카드 들고온 사람들 인출기도 어딧는지 모르고 찾아 댕겨야하네요..??

나참...현금거래 어이 없습니다...매표소 한개도 어이없습니다.. 외국 친구들 초대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 좁디 좁은 길목에 서있게해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또, 상품권...나름 축제장을 왔고...표도 몇십분 기다렸고...

고기를 잡았든 못잡았든.. 그건 개인사정이니 머 어쩔수 없지만...

이런 축제장에 왔으니 먹을것을 빼먹으면 안되죠..?

근데.. 표가 있으면 밖으로 왔다갔다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그건 당연이 그렇게 해야지요...

근데.. 마지막에 표를 반납해야지 상품권 5천원 주는게..말이 됩니까..??

낚시하다가 지쳐서 잠시 사먹을려고 가도 카드는 안되겠다 현금도 없겠다...배는고프지...

상품권은 표를 반납해야지 주는 그런 방식은 도대체 머때문에 생긴건가요???

표를 주면서 상품권도 줘야지 이치에 맞는거 아닌가요???

외국 친구랑 다 놀고 나갈때 상품권 받을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외국친구인지라 표를 그 상품권 주는 사람 앞에서 찢어서 버렸습니다.

상품권 주는 사람도 밧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는 사람이랑 대화한다고 다시 그쪽에 관심이 가서 찢은거 못밧다고 상품권을 안주신다고 하네요???

나참..놀이 다 끝나고 상품권 주는거는 진짜 아니네요..

매표소 양좀 늘려주시고 가게마다 좀 카드도 좀 되게해주시고 상품권...표살때 지급해주세요 ㅡㅡ..

그외에도 다른 사람들도 글 남긴거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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