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무주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3월 2일 와인동굴을 찾아 갔습니다. 2000원 입장료를 사고,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료로 와인잔을 교환했습니다.

와인 3종류를 시음하라고 작은 잔에 따라 주는데 뒤에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얼른 마시고 다른 술을 받아 마셔야 되고, 또 홀짝 마시고 또 받아마셔야 되고,,,,,,,

천천히 맛을 음미할 겨를도 없이 이름은 알 수 없고, (조그만 명패를 써 세워놨으나 알수도 없었고,,,,, )  급히 뒷사람에게 자리를 내 주어야 하는 그런 지경이었습니다.

원컨데 시음 장소를 분산 배치하여 관광객들이 충분히 여유있게 맛도 이름도 음미하면서 좀더 여유롭게  즐길수 있도록 하고, 또한 작은 잔에 와인을 따라 주는 분들께서는 단순히 와인을 따라주는게 아니라 무주관광을 알리는 마음으로, 그래서 또 다시 무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와인에 대해 상식이 없는이들에게도 좀더 전문적인 정보전달이 있으면 좋겠고, 시간대 별로 와인 동굴에 대해, 와인에 대해 설명,해설하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무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